전체 글408 여행이 재미없다면? 나만의 여행 스타일 찾는 법 | 문화생활 초보를 위한 문화생활 즐기는 방법 이번 프라하 여행에서 특히 느낀 점이 있다면 나의 여행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이다. 여행 스타일의 진화 그간 나의 여행 스타일은 오로지 먹는 것에 집중이 되어 맛집을 찾고 그 나라의 특산물을 먹어보는 것에 특화가 되어있었다면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다녀보니 나도 이제 나이를 먹어가는지는 몰라도 그 나라의 문화유산을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편을 포함한 주변의 독일인들을 보니 그 나라의 문화유산에 가치를 두고 박물관이나 미술관, 조각품 등을 찾아다니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기들끼리 토론도 하며 지적인 방법으로 여행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때는 그런 행동들이 나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이제는 나도 그들 틈에 조금이나마 끼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6. 8. 17. 체코 프라하 키즈카페 MiniHood 후기 한국에는 워낙 키즈카페도 많다고 하고 이런저런 갈 곳들이 많아서 프라하의 키즈카페는 별로라고 느낄 수도 있지만 독일에 사는 나로서는 이렇게 본격적으로 꾸며진 키즈카페는 본 적이 없어 눈이 아주 휘둥그레 해지는 곳이었다. 프라하 시내 키즈카페 MiniHood 프라하 시내 Palladium 팔라디움 백화점 안에 위치하고 있는 MiniHood 키즈카페는 2층 푸드코드에서 찾을 수 있다. 백화점 내의 푸드코드도 상당히 잘 되어있어 다음에는 푸드코드도 이용해 볼 예정이다. MiniHood 키즈카페는 아무생각 없이 가면 입구를 찾기가 쉽지 않다. 처음에는 팔라디움 백화점 안내데스크에서 위치를 잘못 알려준 것이 아닌가 해서 다시 내려가려고 하던 찰나 엘리베이터 앞에 붙어 있는 지도를 보고 올바른 위치를 찾아서.. 2026. 8. 15. 영유아 동반 여름의 프라하 | 교통수단 | 맛집 추천 | 반려동물, 아이동반 여행 팁 연애시절 한번 가본 적이 있던 여름의 프라하는 아이를 낳고는 가보지 않았기에 또 다른 새로운 느낌으로 여행할 수 있었다. 프라하 호텔아이를 데리고 프라하의 호텔을 찾자니 여기서부터가 난관이었다. 게다가 반려견을 동반하고 있다 보니 많은 호텔에서 반려견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호텔보다는 약간 모텔에 더 가까운 곳으로 예약을 잡게 되었다. 여기서 내가 말한 모텔이란 직원들이 갖춰입지 않고 티셔츠를 입고 있다던지, 문을 열자 약간 환기 안 된 쿰쿰한 냄새가 조금 있다던지, 호텔이면 기대되는 것들 중 하나인 어매니티 제공이 안된다던지 이런 조건들을 말하는 것이다.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가격도 나쁘지 않고 나름 괜찮은 곳이었다. 나는 급하게 여행을 계획한지라 1박 당 조식 포함해서 100유로 조금 .. 2026. 8. 13. 혼자서 잘노는 아이의 비결 | 약간의 엄마표 미술놀이 소근육 놀이 포함 우리 아이는 비교적 혼자서 잘 노는 아이이다. 불론 여아인 것도 있고 기질적인 것도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육아태도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한번 끄적여보았다. 미술놀이 내지 소근육 놀이 이런 엄마표 미술놀이 내지 소근육 놀이는 돌 즈음에 해주었던 것들인데 사실 자주 해주는 것은 아니고 이미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아기가 아직 어리다면 부모의 감독이 필요한 놀이들이라 나름 쉽지만은 않은 놀이들이다. 그래도 나름 커피 한잔 정도의 시간을 벌어준 고마운 놀이들이다. 이런저런 엄마표 놀이들이 많이 있지만 나는 엄마가 밑작업을 많이 해야하는 놀이는 스트레스를 받아서 해주지 않고 있고 최대한 밑작업이 필요없는 놀이들을 보여주는 편이다. 채반 국수 채반 국수 놀이는 말그대로 채반이나 다른 구멍이 뚫린 생활용품.. 2026. 8. 7. 돌전 아기와 일본 도쿄여행 | 파라타 항공 인천-나리타 공항 후기 | 도쿄 아기와 방문할만한 곳 아기와 다녀온 일본 도쿄여행은 사실 작년에 다녀온 곳이지만 내가 블로그를 하는 목적 중 하나인 아카이빙을 위해 기억을 끄집어내본다.파라타 항공 팁미들 네임 티켓 예매 우리 아이는 미들네임이 있는 아이라 티켓 예매를 어떻게 해야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항공사 측에서 띄어쓰기 없이 퍼스트, 미들네임을 같이 붙여서 티켓을 예매하면 된다고 알려주셨다. 파라타 항공 터미널 다른 노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가장 추천되는 김네다 노선은 가격이 너무 세서 포기했고 인리타 노선을 선택했다. 나리타 공항으로 갈때는 인천공항에서 1터미널로 가면 되었는데 카운터는 J,K,D 카운터 중 하나라고 하니 동선 계산에 참고하기 좋다.반대로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올 때는 2터미널에서 타면 된다. 도쿄여행 숙소 나는 스카.. 2026. 8. 6. 7개월 아기와 한국 방문 | 아빠 없는 장거리 비행 | 배시넷 좌석 팁 아이가 7개월가량이 되었을 무렵 첫 한국 방문을 하게 되었다. 공교롭게도 남편은 나중에 합류하게 되었는데 아이를 혼자 데리고 비행을 하려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고 나름 잘 해냈다. 좌석 예매 나는 루프트한자 통해서 비행기 예약을 했고 갈 때의 자리 번호는 G27이었나 베시넷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서 예약을 했다. 먼저 비행을 해본 엄마들 말로는 배시넷은 예약이 불가피한 상황이므로 예약비를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해서 먼저 예약비를 냈다. 그리고는 나중에 자리 예약건에 대해서 환불받으려 했는데 처음에 나와 대화했던 남자 상담사는 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는지 계속 환불이 불가하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해서 그냥 전화를 끊고 환불을 해주겠다는 사람이 나올 때까지 ㅋㅋ 두 번 정도 더 통.. 2026. 4. 30. 이번주 간단 집밥 모음 15 | 독일 마트 재료로 만드는 떡국과 칼국수, 치킨 애호박 카레 볶음밥, 양배추 덮밥 독일 마트 재료로 만드는 떡국 떡국이 먹고 싶은데 아시아 마트는 멀리 있을 때 나는 주로 뇨끼를 대체제로 쓴다. 쫄깃함이 좀 덜하긴 하지만 식감도 얼추 비슷하니 먹을 만하다. 퉁퉁 불은 번데기 같은 모양이 아니어도 사진처럼 동글동글한 모양도 간혹 찾을 수 있다. 칼국수 면 대신 파스타 언젠가 아시아 마트에 팔던 칼국수 면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한 적이 있는데 컨디션 문제였는지 아니면 밀가루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그때부터 수입되는 한국 면들을 구매하지 않기 시작했다. 그래서 칼국수도 얼추 칼국수와 비슷하게 생긴 파스타로 대체를 하는 편인데 식감은 많이 달라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칼국수 면을 직접 만들고 싶진 않아 이대로 만족하려고 한다. 육수는 완탕 육수를 사용했다. 치킨 애호박 카레 볶음밥 알디에서 .. 2026. 4. 29. 이번주 간단 집밥 모음 14 | 독일 만두 샐러드, 베이컨 채소 볶음밥, 소보로 제육 덮밥, 타마고동 독일 만두 샐러드 독일식 만두인 마울타셴은 사실 처음에는 내 취향이 아니었다. 향도 한국식 만두랑은 달랐고 부드러운 한국식 만두와는 달리 독일의 마울타셴은 딱딱한 편이기 때문이다.그러다 시나브로 이 맛에 젖어 들어 지금은 꽤나 즐겨 찾는 음식이 되었는데 보통은 국물에 넣어서 만두국 같이 먹는 편이지만 나는 구워서 먹거나 이렇게 샐러드에 곁들이는 것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베이컨 채소 볶음밥 베이컨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식재료라 사실 어떻게 해도 맛이 좋은 편인데 이번에는 간단하게 모듬 채소와 볶아보았다. 저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을 때 해 먹기 좋은 음식이다.소보로 제육 덮밥 제육 덮밥을 이런식으로 다진 고기로 만들어도 참 맛이 좋다. 레시피는 김진순 여사님 레시피를 따라 했고 나는 본.. 2026. 4. 28. 이전 1 2 3 4 ··· 5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