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편에 이어지는 내용이니 1편 먼저 참고하면 좋다.
요가링
남편이 이따금씩 종아리 쪽이 엄청 땡긴다고 한 것이 생각 나 알 풀어주는 용으로 사와봤다. 아직 사용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안써봤는데 일단 내 다리에는 꽤 괜찮은 것 같다.
논슬립 패드
이것도 역시 댕댕이 집 미끄럼 방지 용으로 한번 사본 건데.. 써보고 나서 좋으면 다시 후기를 써보는걸로.
의자 발 커버, 의자 양말
독일 집 특성 상 바닥에 기스가 엄청 잘 생기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는 것들이다. 남편은 인테리어가 귀여워지는 게 싫은 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 듯 싶다.
셀카 조명
아이폰은 낮에는 참 좋은데 어두울 때 셀카 찍기가 참 별로다. 픽셀도 다 깨져 있고.. 특히 셀카 찍을 땐 밤 보정 기능이 안되어서 좀 짜증날 때가 있는데 이럴때 참 좋을 것 같은 조명이다. 물론 원래 용도는 유투브 하는 분들을 위한 것 같지만 말이다. 밝기도 세 가지 정도로 바꿀 수 있어 가격대비 다채롭다 느꼈다.
뒷꿈치용 겔 패드
독일에선 저렴하지 않아서 한국 간 김에 쪼금 사와본 것이다.
다용도 밸크로
잘라서 사용할 수 있는 전선 정리용 찍찍이다. 집에 널부러진 전선 정리용으로 딱 좋다고 생각해 구매했다.
캠핑 가랜드
시동생이 캠핑을 좋아해 소소한 데코용으로 구매해 보았다. 무거운 것도 아니고..
캠핑용 스트링 가드
캠핑 잘 몰라서 뭔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보기로는 밤에 반짝반짝 빛내서 여기 누구 있어요 정도를 알려주는 것 같다.
숫자 파티풍선, 생일케이크 토퍼
여기서는 셀프로 돌잔치를 하는 일이 많아 선물하기 좋은 소품이라 생각했다.
씨앗 모음
정원도 없이 일단 패기는 좋다.. 내년에 한번 심어보고자 사긴 샀는데 일단 지켜보기로..
동물 무늬 마스크 팩
남편이 사내연애 라는 드라마를 보면서 우연히 발견하곤 자기도 해보고 싶다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다.
하이드로겔 아이 패치
물론 아주 효과가 있는건 아니겠지만 기분전환 용으로 구매했다.
늘어남 방지 옷걸이 캡
은근 옷이 많은데 매번 옷걸이를 사 쟁일 수 없어서 저렴한 세탁소 옷걸이에 한번 걸어보려고 구매했다.
위드덤 여드름 패치
여드름 패치는 사실 여기도 있는데 두꺼워서 얼굴 여드름 같은 경우엔 적나라하게 티가 나는게 별로 맘에 들지 않았다. 한국 껀 얇아서 한두개 사와도 좋을 듯 싶어 구매했다.
➡️ 1편 감상: 한국에서 독일로 사온 것들 1편 feat. 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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